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 렌 (문단 편집) === [[스카데이 토르]] === 스카데이와는 올라비아의 배려로 함께 자라왔으며 이 때문에 단순한 주종이 아니라 형제 겸 친구같은 우애가 섞인 주종관계가 됐다. 아직 어렸던 세이가 스카데이를 도련님이라 부르지 않고 스카데이라고 이름을 불렀다가 루텐에게 뺨을 맞았던 적도 있을 정도. 그리고 아버지 루텐이 세이를 죽이려했을 때 아버지의 음모를 알게 되었고 세이가 얼굴 상처를 입었을 때 헤젤의 방에 숨겨놓기도 하였다. 루텐이 세이를 찾아내 죽이려 했을 때는 스카데이가 필사적으로 간청해 간신히 말리고 용병으로 보내졌다. 세이의 입장에서 스카데이는 단순한 도련님이 아니라 형제이자 친구이며 어머니와도 같았던 올라비아의 아들로써 반드시 지켜야 하는 존재였다. 두 사람이 어느 정도 성장하자 스카데이는 세이를 자신의 측근으로 삼았고 이후에는 스카데이의 그림자라고 불릴 정도로 그를 충실히 따르며 여러 공을 세운다. 청년이 된 이후에는 라미라의 첩자로 밀파하여 비이를 보호 및 납치하는 역할을 맡아왔지만 올라비아를 닮은 비이의 외모와 자상한 마음씨에 반해서 스카데이를 배신하게 되었으며 라미라 전쟁 때 비욘을 도와가며 스카데이와 적으로 교전하였다. 하지만 스카데이와 싸울 수 없다는 세이의 독백처럼 스스로 공격은 하지 못 하고 그의 공격에서 비욘을 보호하며 결국 도주해버린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 하게 된다. 10년이 더 넘은 후에야 폭우로 배가 사고를 당한 바다 한 가운데에서 재회했으나 스카데이만 세이를 알아봤고 세이는 스카데이가 거기 있었다는 것도 아직 모른다. 비록 스카데이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하고 올라비아를 죽게했던 [[루텐 토르]]였지만 동시에 자신을 아들처럼 대해준 올라비아의 아들이자 자신의 동생인 헤젤의 또다른 오빠라는 복잡한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